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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정보 줄거리 평점

by EMMA& 2023. 1. 21.

영화 정보 

  • 제목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 개봉 :  2002.06.28
  •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가족, 모험
  •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 출연 : 히이라기 루미, 이리노 미유
  • 러닝타임 :  126분
  • 네티즌평점 : 9.58
  • OTT : 넷플릭스

2002년에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입니다.  (개봉한 지 벌써 20년이 지났다니 놀랍습니다.)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해서 그 어떤 설명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전설의 감독이며, 일본 내 엄청난 흥행은 물론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1978년 미래소년 코난으로 감독 데뷔를 하였으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 천공의 성 라퓨타 (1986), 이웃집 토토로 (1988),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붉은 돼지 (1992),  귀를 기울이면(1995), 모모노케 히메 (199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성(2004)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은 하나 하나가 엄청난 수작이며,  베를린 국제 영화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베니스 국제영화제 등 국제 영화제에서 엄청나게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합니다. 

 

(출연진은 애니메이션 특성상 일본의 성우가 대 다수이기에 출연 배우 정보는 생략하겠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치히로는 이사를 가는 도중 길을 잃고 차는 낡은 터널 앞에서 멈추게 됩니다. 치히로는 부모님에게 돌아가자고 하지만 부모님은 터널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놀이공원을 발견합니다.

 

그곳을 구경을 하던 부모님은 음식이 차려진 가게에 들어가 음식을 먹어 치우기 시작하고, 치히로는 먹기 싫다며 다른 곳을 구경하러 길을 나섭니다. 그러다 커다란 목욕탕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하쿠를 만나게 됩니다. 하쿠는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며 재촉하고, 겁을 먹은 치히로는 부모님께 돌아갔으나, 돼지로 변한 부모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돼지로 변하게 됩니다.  

 

치히로는 부모님을  찾아 길을 헤메다 자신의 몸이 점점 투명해 지는것을 발견합니다. 그때 하쿠가 치히로를 찾아와 이 세계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사라진다며 작은 경단을 주고, 목욕탕으로 데리고가 그곳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이 세계를 다스리는 마녀 유바바를 찾아가 목욕탕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말하며, 치히로는 센으로 이름이 바뀌어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목욕탕 일에 익숙해 지던 센(치히로)은 가오나시를 손님이라 생각해 받아 주게 됩니다. 그러다 가오나시는 폭주하게 되고 소란을 일으키지만 센은 소란을 수습하게 됩니다. 

 

한편, 하쿠는 유바바의 명령으로 유바바의 쌍둥이 자매 제니바의 도장을 훔치다 치명상을 입게됩니다. 하쿠를 살리기위해 센은 제니바를 찾아가게 됩니다.  하쿠는 센을 데리러 오기위해 제니바의 집으로 찾아가고, 함께 돌아 가는 길 에서 센은 어린시절 하쿠와의 인연을 기억하게 됩니다. 하쿠에게 진짜 이름을 알려주고, 하쿠는 잃어버렸던 기억을 찾게 됩니다. 

 

목욕탕을 돌아온 센에게 유바바는 수많은 돼지 중에서 엄마, 아빠를 맞춘다면 보내 주겠다고 약속을 하합니다. 센은 결국 문제를 맞추었고 처음 들어왔던 터널을 지나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네티즌 평점

- 내 인생 최고의 영화이다. 

- 매일 매일 봐도 여전히 설레는 영화

-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 미야자키 하야오 평생의 역작

- 계속 봐도 눈물이 나온다.

- 지금까지 20번을 보았지만 100번을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 보기만 해도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아련한 영화

-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작품. 죽기 전에 꼭 봐야 한다.

-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것

- 이런 대작이 2001년 작이라니 믿을 수 없다.

-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 감동이 벅차오른다.

- 어릴 적 봤을 때는 그저 재미있었는데, 어른이 되고 난 후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다.

- 예술이다.

- 현재까지 제작된 애니메이션 중 그 어떤 작품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뛰어넘지 못한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아련한 꿈을 꾼 듯합니다. 

- 발 상 자체가 기발하다. 

- 풍부한 상상력 완벽한 구성

-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하다. 

- 인연과 순수함이 만들어내는 기적과 아름다움

- 조카 손주랑 같이 봐도 감동적인 영화

- 애니메이션을 보고 눈물 흘렸던 첫 작품

- 라이온킹이 미국 애니메이션의 시작과 끝이라면 일본 애니메이션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있다. 

-  볼 때마다 마음이 행복해지는 내 인생 최고의 명작

- 나는 이 작품을 왜 이제야 봤을까?

- 인생 최고의 영화. 애니메이션의 편견을 허물어 주는 작품

- 전혀 새로운 세계관. 상상력이 놀랍다. 

-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 중 최고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 

- 음악도 그림도 너무 아름답다. 

- 굳이 평점을 매길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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